'청춘스타' 천재 기타싱어의 등장.. 가창력+자작곡까지 호평 "스타패스"

이혜미 2022. 5. 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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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싱어송라이터 김시온이 엔젤뮤지션들을 사로잡으며 '청춘스타' 2라운드에 진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에선 김시온의 예선 1차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파' 김시온은 감미로운 보이스로 '풍문으로 들었소'를 노래하며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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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17세의 싱어송라이터 김시온이 엔젤뮤지션들을 사로잡으며 ‘청춘스타’ 2라운드에 진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에선 김시온의 예선 1차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파’ 김시온은 감미로운 보이스로 ‘풍문으로 들었소’를 노래하며 실력을 뽐냈다.

깜짝 퍼포먼스를 더한 감각적인 기타연주에 엔젤 뮤지션들은 감탄했다. 뒤이어 선보인 자작곡 역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김시온은 “소름 돋았다” “기타에 집중하다 보면 노래가 약한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았다” “리듬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있다” “곡도 잘 쓴다”는 호평을 받으며 스타패스를 획득했다.

이에 김시온은 “지금까지 노력했던 게 다 보상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 후련하다”며 눈물의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청춘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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