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1Q 마이너스 성장..혼조 출발

정윤영 기자 2022. 5. 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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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7.89포인트(0.40%) 오른 3만2248.17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S&P 500 지수와 다우존스 지수가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 등 기업의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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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7.89포인트(0.40%) 오른 3만2248.17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87포인트(0.15%) 상승한 3984.60으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4.90포인트(0.22%) 하락한 1만1409.84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S&P 500 지수와 다우존스 지수가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 등 기업의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한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잠정치가 연율 기준 -1.5%로 집계됨에 따라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일부 잠재웠다고 분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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