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근 전 대위 내일 새벽 항공편으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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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의용병으로 참전했던 이근 전 대위가 내일(27일) 귀국하는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26일) 저녁 7시 20분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출발해 내일 새벽 6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씨 측 관계자는 지난 22일 유튜브에 이근 전 대위가 MRI 검사를 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부상 치료와 재활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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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의용병으로 참전했던 이근 전 대위가 내일(27일) 귀국하는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26일) 저녁 7시 20분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출발해 내일 새벽 6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 씨의 부상 부위에 대한 치료 경과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추후 일정을 잡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이 씨 측 관계자는 지난 22일 유튜브에 이근 전 대위가 MRI 검사를 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부상 치료와 재활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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