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들었다 놨다' 재해석에 "원래 코드보다 고급져"(청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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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들었다 놨다'를 자신만의 코드로 재해석한 참가자가 이원석을 놀라게 했다.
이날 싱어송라이터파에 지원한 박해원은 스스로를 "유치원 교사 같은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하며 "동심 가득한 노래 만들고 싶고 오늘 노래도 동화같은 느낌을 담은 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원석은 "코드를 전부 바꿨다"며 놀라곤, 노래가 끝난 뒤 "저희가 쓴 코드보다 훨씬 고급진 코드"라고 극찬했다.
이원석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너무 훌륭한데. 너무 아깝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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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데이브레이크 '들었다 놨다'를 자신만의 코드로 재해석한 참가자가 이원석을 놀라게 했다.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청춘스타' 2회에서는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싱어송라이터파에 지원한 박해원은 스스로를 "유치원 교사 같은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하며 "동심 가득한 노래 만들고 싶고 오늘 노래도 동화같은 느낌을 담은 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본격 자작곡 평가 전 그녀가 준비한 무대는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였다. 놀라운 건 '들었다 놨다'조차 그녀만의 동화 감성을 담았다는 것.
이원석은 "코드를 전부 바꿨다"며 놀라곤, 노래가 끝난 뒤 "저희가 쓴 코드보다 훨씬 고급진 코드"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그녀는 반전으로 146표를 받고 탈락했다. 이원석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너무 훌륭한데. 너무 아깝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채널A '청춘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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