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또..여성 2명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보도국 2022. 5. 26. 22:23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B.A.P 출신 김힘찬이 같은 혐의로 또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7일 서울 한남동의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해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주점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며 김 씨의 출석 일정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힘찬 #성추행 #용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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