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사장서 콘크리트 쏟아져..인명 피해 없어

김정대 2022. 5. 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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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오후 3시 반쯤 광주 남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4층 벽면에 타설된 콘크리트 8톤가량이 옆 건물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옆 건물 지붕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해당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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