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사장서 콘크리트 쏟아져..인명 피해 없어
김정대 2022. 5. 26. 22:23
[KBS 광주]오늘 오후 3시 반쯤 광주 남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4층 벽면에 타설된 콘크리트 8톤가량이 옆 건물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옆 건물 지붕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해당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적 지도부 제거’ 작전계획, 北에 넘어갔다
- [여론조사] 국민의힘 9, 민주당 4 우세…4곳은 경합
- ‘대통령 집무실 경비’ 101경비단서 실탄 6발 분실…9일째 못 찾아
- ‘산업도시’ 울산 2050년 생산인구 ‘반토막’
- 외교부, 윤미향에 ‘위안부 협의 동향’ 알려…뒤늦게 문건 공개
- 윤창호법 효력 상실…‘측정거부’ 가중처벌도 위헌
- [팩트체크K] 정은경, 퇴임하며 “백신 접종 위해 국민 속였다” 고백?
- “이틀 있으면 방학인데”…희생자 대부분 반 친구들
- 베이징 대학생 “집에 보내달라” 시위…“상하이처럼 될까 걱정”
- ‘빅뱅’ 승리 9개 혐의 유죄 확정…징역 1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