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백종원 아내 앞에서 잔망美..유격 훈련 시늉에 소유진 "이게 뭐야" 폭소

이소연 2022. 5. 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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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소유진 앞에서 잔망미 넘치는 재롱을 부렸다.

26일 첫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전라도 정읍에서 첫 미션이 펼쳐졌다.

백종원이 배낭을 매고 앉자 소유진은 "진짜 등산하는 것 같다"고 했고, 백종원이 배낭을 매고 엎드려 유격 훈련하는 시늉을 하자 소유진은 "뭐야 이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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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소유진 앞에서 잔망미 넘치는 재롱을 부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첫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전라도 정읍에서 첫 미션이 펼쳐졌다.

첫 번째 의뢰서는 일정한 저녁 6시까지 전라도 정읍에 모여 햄버거 가게가 없으니 아이들을 위한 패스트푸드점을 열어달라는 내용이었다.

백종원과 안보현, 오대환, 딘딘은 스케줄 틈틈이 화상 회의를 통해 출장 요리에 필요한 준비물을 나눠서 준비했다.

하루 전날 백종원은 슈퍼에 들러 레몬즙, 라임즙을 비롯해 감초, 바닐라 에센스 등 양념에 넣을 각종 재료들을 구매해 배낭에 가득 넣었다.

백종원이 배낭을 매고 앉자 소유진은 "진짜 등산하는 것 같다"고 했고, 백종원이 배낭을 매고 엎드려 유격 훈련하는 시늉을 하자 소유진은 "뭐야 이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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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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