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전면·창녕 대합면 산불 잇따라
김효경 2022. 5. 26. 22:07
[KBS 창원]오늘(26일) 오후 1시 20분쯤 창원시 진전면 시락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00㎡를 태운 뒤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소방대원과 산림공무원 등 50여 명을 동원해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2시 50분쯤 창녕군 대합면 퇴산리 야산에서도 불이나 산림당국이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40여 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껐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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