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전투표.."투표하면 이긴다" 총력전
[앵커]
내일부터 이틀 동안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 투표가 진행됩니다.
여야는 "투표하면 이긴다"고, 지지층 결집에 힘을 모으며 사전투표 독려에 힘을 쏟았습니다.
정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여론조사는 허상이라면서 사전투표를 통해 꼭 한 표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번 선거에서 여론조사, 대세에 의한 허상이 유권자들의 안목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유권자들의 의자와 선택으로 이뤄지는 투표일뿐입니다.]
국민의힘 역시 소속 의원과 당원들은 물론 지지층에게 사전 투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 사전투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루의 투표가 3일의 투표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대선이나 총선에 비해 지방선거는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여야 모두 최대한 지지층을 사전투표장으로 끌어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지난 2014년 11.49%에서 지난 2018년에는 20.14%로 올랐는데, 이번 선거에서 얼마를 기록할지도 관심입니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최대 승부처 수도권 후보들도 바삐 움직였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새로운 접근 방식과 치밀한 실행으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내겠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약자와의 동행 특별시, 복지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이런 저의 포부를 주변에 많이 알려주십시오. 도와주시겠습니까?]
격전지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앞서니 뒤서니 공약을 발표하며 뜨거운 표심잡기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김동연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 판교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천국으로 키우겠습니다.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 도(道)로 만들겠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 누군가의 인권을 삶을 더 낫게 하는 수단이라면 저 김은혜를 잊지 말아주시길 바라면서.]
한 표라도 더 민심을 얻기 위한 여야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YTN 정유진입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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