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도심 속 전통 손모내기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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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체험농장에서 서울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손모내기를 재연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전통 농경문화 재연행사에 동참해 주어 기쁘다"며, "농협은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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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체험농장에서 서울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손모내기를 재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성희 회장과 어린이들은 도심속에서 전통 농경문화를 재연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함께 나누며 풍년을 기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전통 농경문화 재연행사에 동참해 주어 기쁘다”며, “농협은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을 인솔한 서울미동초등학교 교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야외 체험학습을 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농협에서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도심 속 농촌 체험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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