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타선 응집력 보였다..푸이그, 하위타선서 공격 이끌어"

안형준 2022. 5. 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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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타선이 응집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성문이 3회 3타점을 뽑아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김태진과 김휘집, 이정후가 중요한 순간마다 첨병 역할을 해줬다. 푸이그도 하위타선에서 타점을 만들며 공격을 이끌어줬다"고 두 번의 빅이닝을 만든 타선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선발 요키시도 LG 강타선을 상대로 5이닝을 잘 막아줬다. 박승주와 장재영의 무실점 호투도 인상적이었다"고 마운드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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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5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12-5 완승을 거뒀고 LG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타선이 응집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성문이 3회 3타점을 뽑아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김태진과 김휘집, 이정후가 중요한 순간마다 첨병 역할을 해줬다. 푸이그도 하위타선에서 타점을 만들며 공격을 이끌어줬다"고 두 번의 빅이닝을 만든 타선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선발 요키시도 LG 강타선을 상대로 5이닝을 잘 막아줬다. 박승주와 장재영의 무실점 호투도 인상적이었다"고 마운드도 호평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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