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타선 응집력 보였다..푸이그, 하위타선서 공격 이끌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원기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타선이 응집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성문이 3회 3타점을 뽑아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김태진과 김휘집, 이정후가 중요한 순간마다 첨병 역할을 해줬다. 푸이그도 하위타선에서 타점을 만들며 공격을 이끌어줬다"고 두 번의 빅이닝을 만든 타선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선발 요키시도 LG 강타선을 상대로 5이닝을 잘 막아줬다. 박승주와 장재영의 무실점 호투도 인상적이었다"고 마운드도 호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5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12-5 완승을 거뒀고 LG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타선이 응집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성문이 3회 3타점을 뽑아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김태진과 김휘집, 이정후가 중요한 순간마다 첨병 역할을 해줬다. 푸이그도 하위타선에서 타점을 만들며 공격을 이끌어줬다"고 두 번의 빅이닝을 만든 타선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선발 요키시도 LG 강타선을 상대로 5이닝을 잘 막아줬다. 박승주와 장재영의 무실점 호투도 인상적이었다"고 마운드도 호평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도 왔다’ 5월 ML 합류한 특급 야수 유망주들[슬로우볼]
- ‘20년 불명예’ 시애틀의 운명, 두 외야수가 바꿀 수 있을까[슬로우볼]
- 217M 투자했는데 효과가..속상한 초반 보내는 DET[슬로우볼]
- 화려하게 데뷔했지만..'롱런'하지 못하고 떠난 조 패닉[슬로우볼]
- ‘기회의 땅’ 밟았지만..다시 시련 맞이한 크리스 패댁[슬로우볼]
- 성공적으로 데뷔했지만..‘633억 투수’에 밀린 최고 유망주의 미래는?[슬로우볼]
- 이젠 벤치도 아닌 마이너리그로..비지오의 끝없는 추락[슬로우볼]
- 데용 뒤 따르나..‘없는게 오히려 도움’ 타일러 오닐의 추락[슬로우볼]
- 5년을 기다렸다..드디어 데뷔한 루이스, 마우어 명맥 이을까[슬로우볼]
- 2년 연속 건강 유지는 무리였나..‘또 장기 부상’ SEA 해니거[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