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충북도민체전 개최지 진천군 선정

이규명 2022. 5. 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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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2024년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 개최지로 진천군이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체육회는 어제, 이사회를 열고 2024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진천군을 선정했습니다.

진천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건 2007년 46회 대회 이후 17년 만입니다.

대회는 2024년 5월 9일부터 사흘 동안 진천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등에서 진행되며 26개 종목, 5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올해 도민체전은 오는 8월 옥천군에서 개최됩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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