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체감경기, 비제조업 2p↑·제조업 1p↓
진희정 2022. 5. 26. 22:03
[KBS 청주]충북의 비제조업 체감 경기는 개선됐지만 제조업은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이달 충북 441개 업체의 경기 상황을 조사한 결과 비제조업 업황 지수는 68로 지난달보다 2p 올랐습니다.
반면 제조업은 업황지수가 1p 떨어진 89를 기록해 올해 들어 하락세가 계속됐습니다.
제조업은 경영상 어려움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 국민의힘 9곳, 민주당 4곳 ‘우세’…경기 등 4곳 ‘경합’
- [D-6 여론조사]② ‘안개속’ 교육감 선거 판세는?…서울 조희연 ‘우세’·경기 ‘접전’
- [단독] 특수부대 ‘작전계획’ 北에 샜다…공작원 ‘보리스’는 누구?
- “18살 되자 총 합법 구매”…“30분 전 대량 살상 예고”
- 베이징 대학생 “집에 보내달라” 시위…“상하이처럼 될까 걱정”
- [팩트체크K] 정은경, 퇴임하며 “백신 접종 위해 국민 속였다” 고백?
- ‘빅뱅’ 승리 9개 혐의 유죄 확정…징역 1년 6개월
- 대통령과 영부인 집무실 어땠나…베일 벗은 관저
- “우리 집에 올래?”…日 국회의장 성희롱 파문
- 미국서 나온 ‘우크라 영토양보론’…젤렌스키 정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