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딘딘, 초면에 오대환 도발? "선배 싸움 좀 하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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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백패커' 멤버들과 어색한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풀었다.
이날 백패커 창단식에는 배우 안보현이 먼저 도착했고,이어 딘딘과 배우 오대환이 자리를 잡았다.
그러던 딘딘은 대뜸 오대환에게 "선배님도 싸움 좀 하시냐"고 물었다.
오대환은 "배운 건 아무것도 없는데 뭘 해도 딘딘 씨는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장난쳤고, 딘딘은 "다들 절 만만하게 보다가 울면서 집에 가신다"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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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백패커' 멤버들과 어색한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풀었다.
이날 백패커 창단식에는 배우 안보현이 먼저 도착했고,이어 딘딘과 배우 오대환이 자리를 잡았다. 초면인 세 사람 모두 어색함을 금치 못 했다.
딘딘이 먼저 안보현에게 "복싱 하시지 않았냐? 언제부터 하셨냐"며 말을 걸었다.
안보현은 "중학교 시절부터복싱을 해서 체고에 갔다"고 말했다. 딘인은 "저도 좀 친다"며 권투를 하는 흉내를 냈고 안보현은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던 딘딘은 대뜸 오대환에게 "선배님도 싸움 좀 하시냐"고 물었다. 오대환은 "배운 건 아무것도 없는데 뭘 해도 딘딘 씨는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장난쳤고, 딘딘은 "다들 절 만만하게 보다가 울면서 집에 가신다"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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