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확산..2주 만에 발생 농가 46곳

이규명 2022. 5. 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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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주의 사과 농가 2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에서는 지난 11일, 충주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확인된 이후 2주 만에 발생 농가는 46곳, 피해 면적은 20.9ha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에 대한 매몰 처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에서는 충주와 제천 등 6개 시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농가 246곳, 97.1ha가 피해를 봤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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