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억 횡령 혐의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징역 12년
김아르내 2022. 5. 26. 21:59
[KBS 부산]부산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개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수년 동안 사업비를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에게 징역 12년에 벌금 1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직원은 2014년 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에코델타시티 사업 회계 업무를 담당하며 사업 부지 취득세 대금을 이중으로 청구해 사업비 85억여 원을 몰래 빼낸 혐의입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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