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관위, '군위군 위장전입' 의혹 조사

류재현 2022. 5. 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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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군위군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위장 전입 의혹이 일어 경찰과 선관위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위 선관위는 국내에서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곳으로 지목된 군위군의 인구가 최근 6개월 동안 48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투표를 목적으로 위장 전입한 사례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위 경찰도 최근 전입한 사람 중 일부가 위장전입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이 가운데 수십 명을 확인했다며, 위장 전입 이유 등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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