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장화재 5년간 655건 발생..'부주의' 178건 최다

홍정표 2022. 5. 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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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남에서 최근 5년 동안 655건의 공장화재가 발생해 같은 기간 발생한 화재의 5% 가량을 차지했지만, 재산피해는 434억 7천3백만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32.7%를 차지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78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세부 원인으로는 용접이나 절단작업 중 발생한 화재가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불씨 방치 등도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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