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비' 집무실 주변서 실탄 6발 분실..아직도 못 찾았다

황예림 기자 2022. 5. 26.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101경비단에서 실탄 6발이 분실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101경비단 근무 교대 과정에서 한 경찰관이 실탄 6발을 분실했다.

101경비단은 분실 직후 대통령 경호처에 이 사실을 보고하고 집무실 인근을 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분실 실탄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기업인들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5/뉴스1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101경비단에서 실탄 6발이 분실됐다. 경찰은 9일째 수색 중이지만 아직 실탄을 찾지 못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101경비단 근무 교대 과정에서 한 경찰관이 실탄 6발을 분실했다.

101경비단은 분실 직후 대통령 경호처에 이 사실을 보고하고 집무실 인근을 수색했다.

경찰은 근무지 이동 거리가 짧아 분실된 실탄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분실 실탄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더 할 수 있는데 멈췄잖냐" 여군 성폭행한 전 해병대 부사관 집유'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SNS글 썼다가 20분만에 삭제'빚 17억' 母 어땠길래…김구라 子 "전업주부 사치, 옛날 떠올라""엄마 때리는 거 안 돼"…단호한 이지현, 오은영 솔루션 효과?한달 얼마 벌길래…'34세' 청소부 "8년 일해서 아파트 샀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