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6일 뉴스투나잇1부
■ 내일부터 사전투표 시작…전국 3천곳서 진행
내일부터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전국 3천여 곳에서 실시되는데, 1인당 최대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고, 첫날과 둘째날 투표마감 시간이 다릅니다.
■ 여야, 판세 살피며 필승 다짐…사전투표 독려
여야는 각 지역의 판세를 살피며, 필승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전국 각지를 돌며 투표 독려에 나섰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전에도 열을 올렸습니다.
■ "임금피크제 무효"…일선 사업장 재논의 불가피
나이 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대법원이 판단했습니다. 비슷한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임금피크제로 인건비를 절감해온 기업들은 비상입니다.
■ 한은, 기준금리 인상…물가상승률 4.5% 상향
한국은행이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두 달 연속 올린 것은 15년 만으로, 가파른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인데,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 리커창 "방역도 돈 있어야"…제로코로나 제동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 봉쇄로 중국 경제에는 빨간불이 커진 상황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가 우한사태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방역도 경제가 뒷받침이 돼야 한다면서 제로코로나 정책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사전투표 #임금피크제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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