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120t 구조물이 트레일러 덮쳐 운전자 숨져

엄윤주 2022. 5. 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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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공사 현장에서 120t 무게의 대형 교량 구조물이 트레일러를 덮쳐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전북 진안군 안천면 용담댐 인근 다리 공사 현장에서 50대 A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120t 무게 대형 교량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규모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수 있는 공사장입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 작업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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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공사 현장에서 120t 무게의 대형 교량 구조물이 트레일러를 덮쳐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전북 진안군 안천면 용담댐 인근 다리 공사 현장에서 50대 A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120t 무게 대형 교량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규모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수 있는 공사장입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 작업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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