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장르물 최적화 배우진 총출동! 강하늘과 시너지 기대

2022. 5. 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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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에 장르물 최적화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다.

오는 6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측은 26일, 빈틈없는 캐릭터 열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김상호, 강영석, 허동원, 최무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선악을 가늠할 수 없는 이들의 비범하고도 강렬한 아우라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연홍 감독과 '프리스트'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필력을 보여준 문만세 작가가 만났다. 무엇보다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를 비롯해 김상호, 문성근, 강영석, 허동원 등 베테랑 배우들의 합류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짜릿한 액션 서스펜스에 장르적 쾌감을 폭발시킬 연기 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상호는 야전형 검사 '목진형'으로 분해 묵직한 변신을 선보인다. 누구보다 엘리트 카르텔을 부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한 그는 김요한으로 하여금 도박판과 교도소에 '인사이더'로서 잠입하도록 지시한 인물이다. 코믹부터 장르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그가 강하늘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화려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 '장선오'는 주목 받는 배우 강영석이 연기한다. 폭탄과도 같은 신경질적 '똘끼'와 천재 플레이어로서의 패기를 모두 지닌 장선오는 김요한의 비범함을 한 눈에 알아본 뒤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인다. 강영석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예측 불가한 장선오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

한편, 정경유착 카르텔의 중심에 선 '더스킨네이션'의 회장 '양준'은 허동원이 맡았다. 재빠른 눈치를 무기로 불법과 합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며 사세를 키워온 인물. 자신만의 색깔로 새로운 느낌의 빌런을 완성할 허동원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사진 속 남다른 기세가 시선을 사로잡는 건달 간부 '송두철'은 믿고 보는 배우 최무성이 열연한다. 조직을 위해 교도소에 들어온 그는 잃어버린 입지를 되찾기 위해 김요한을 '패'로서 활용할 계획을 세운다. 강하늘과 의문의 공조를 펼치며 이야기의 한 축을 이끌어나갈 최무성의 활약이 호기심을 더한다.

'인사이더' 제작진은 "장르물 최적화 배우들의 조합은 놓칠 수 없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배우들이 맞붙는 순간 폭발하는 텐션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전복되는 관계와 승패 속에서 이들이 김요한에게 어떤 변수로 작용하는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오는 6월 8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 에이스팩토리·SLL)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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