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투병' 故 이얼, 안타까운 이별[포토]

박지영 기자 입력 2022. 5. 26.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배우 이얼(본명 이응덕)의 빈소가 26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故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에 출연을 시작으로 영화 '홀리데이', '사생결단', '무방비도시', '화려한 휴가', 드라마 '연인', '라이브',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했다.

발인은 28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식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배우 이얼(본명 이응덕)의 빈소가 26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향년 58세.

故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에 출연을 시작으로 영화 '홀리데이', '사생결단', '무방비도시', '화려한 휴가', 드라마 '연인', '라이브',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했다. 올해 초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해 관객과 만난 바 있다.

발인은 28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