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오대환, 취사병 출신다운 수준급 칼질.."기계 없어도 돼"

김한길 기자 2022. 5. 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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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배우 오대환이 취사병 출신다운 수준급 칼질을 선보였다.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백패커'는 좌충우돌 첫 출장 요리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씨름부의 무제한 패스트푸드를 준비해야 하는 극한의 미션을 받았다.

이후 오대환은 딘딘과 함께 요리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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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오대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백패커' 배우 오대환이 취사병 출신다운 수준급 칼질을 선보였다.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백패커'는 좌충우돌 첫 출장 요리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씨름부의 무제한 패스트푸드를 준비해야 하는 극한의 미션을 받았다.

이후 오대환은 딘딘과 함께 요리 준비에 나섰다. 특히 야채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능숙한 칼질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그는 취사병 출신으로서 군에서는 360인분을 준비했던 바. 그는 "칼질은 자로 연습을 많이 했다. 많이 베이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딘딘은 놀라워했고, 백종원은 "기계 없어도 되겠다"라며 든든해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패커'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으로 분한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백팩 하나 메고 훌쩍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백패커']

백패커 오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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