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th Cannes] "친절한 톰아저씨"..톰 행크스, 유쾌한 포토콜

민경빈 2022. 5. 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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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에 참석한 영화 '엘비스'(배즈 루어먼 감독) 팀의 포토콜 행사가 2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배우 '톰 행크스'는 이날 세계 각지에서 모인 취재진들의 사진 요청에 밝은 모습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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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칸(프랑스)=민경빈기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에 참석한 영화 '엘비스'(배즈 루어먼 감독) 팀의 포토콜 행사가 2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배우 '톰 행크스'는 이날 세계 각지에서 모인 취재진들의 사진 요청에 밝은 모습으로 화답했다. 진행을 서두르는 스태프들에게 장난을 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명배우의 노련함을 보여줬다.

한편,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 눈에 알아 본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반가운 얼굴에

너도 나도 톰! 톰!

"지금, 저 불렀어요?"

장난기 발동

"부르면, 봅니다"

서두르라는 말에

또 다시 장난중

명배우의 설정극

퇴장도 유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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