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동원, 칸 현지 포착..깔맞춤 사복 스타일+여유로운 발걸음[칸@SPO]

강효진 기자 2022. 5. 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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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 주연 강동원이 칸 현지에서 포착됐다.

강동원은 26일(현지시간) 오후 12시께 칸 영화제 메인 건물인 팔레 드 페스티벌 인근 식당가를 걸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강동원은 이날 오후 7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영화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호흡을 맞춘 '브로커'는 송강호와 강동원을 비롯해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의 호흡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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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현지에서 포착된 강동원. ⓒ강효진 기자

[스포티비뉴스=칸(프랑스), 강효진 기자] '브로커'의 주연 강동원이 칸 현지에서 포착됐다.

강동원은 26일(현지시간) 오후 12시께 칸 영화제 메인 건물인 팔레 드 페스티벌 인근 식당가를 걸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캡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강동원은 회색 긴팔 셔츠에 비슷한 색깔의 양말로 깔맞춤하고 반바지와 단화를 매치한 깔맞춤 사복 패션으로 스타일을 뽐냈다.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장신의 키로 성큼성큼 칸 일대를 자유롭게 걸어가는 모습이 스포티비뉴스에 포착된 것.

강동원은 이날 오후 7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영화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다. 이날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에서는 강동원의 슈트 비주얼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 영화 \'브로커\'. 제공|CJ ENM

한편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호흡을 맞춘 '브로커'는 송강호와 강동원을 비롯해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의 호흡으로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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