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4등급 질의' 논란,,,'오인 vs 허위사실 유포'

제주방송 강석창 2022. 5. 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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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육감 후보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나온 김광수 후보자의 발언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후보자는 어제 열린 TV토론회에서 2011년도 제주도교육청 청렴도가 4등급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며 이석문 후보자에게 이유를 따졌습니다.

하지만 이석문 후보자측은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만 확인해도 2011년 청렴도가 2등급인걸 알 수 있는데도, 김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며 법적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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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육감 후보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나온 김광수 후보자의 발언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후보자는 어제 열린 TV토론회에서 2011년도 제주도교육청 청렴도가 4등급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며 이석문 후보자에게 이유를 따졌습니다.

하지만 이석문 후보자측은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만 확인해도 2011년 청렴도가 2등급인걸 알 수 있는데도, 김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며 법적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측은 실무진이 사실 관계를 잘못 파악해 질의한 것이라며 유감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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