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감 후보 김병우 40.2% vs 윤건영 36.6%..CJB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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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후보 여론조사에서 김병우 후보(64·현 교육감)가 오차범위 안에서 윤건영 후보(62·전 청주교대 총장)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CJB청주방송이 ㈜메트릭스에 의뢰해 충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500명을 대상으로 20~24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김병우 후보가 40.2%로 윤건영 후보 36.6%보다 3.6%p 높았다.
분석모집단은 충북 11개 시군 여론조사 결과 데이터를 모두 합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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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김병우 41% vs 윤건영 33.1% 차이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6·1 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후보 여론조사에서 김병우 후보(64·현 교육감)가 오차범위 안에서 윤건영 후보(62·전 청주교대 총장)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CJB청주방송이 ㈜메트릭스에 의뢰해 충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500명을 대상으로 20~24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김병우 후보가 40.2%로 윤건영 후보 36.6%보다 3.6%p 높았다.
정당 성향별 지지 후보는 Δ보수 윤건영 51.9%, 김병우 28.9% Δ중도 김병우 41%, 윤건영 33.1% Δ진보 김병우 56.5%, 윤건영 26.5%다.
직업별 지지 후보는 윤건영 후보는 농업·임업·어업(42.1%)과 자영업(43.6%), 가정주부(43.2%)가 높았다.
김병우 후보는 기능‧노무직(42%), 사무·관리직·전문직·자유직(45.2%), 학생(43.9%)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석모집단은 충북 11개 시군 여론조사 결과 데이터를 모두 합산했다.
올해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해 오차를 보정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3%p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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