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양병열, 남상지와 사고로 밀착 '두근♥'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5. 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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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인생'에서 양병열이 남상지와 밀착하자 설레어 정신을 못 차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에서는 강차열(양병열 분)과 서동희(남상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희는 "강차열 씨도 괜찮냐"고 물었다.

강차열은 서동희와 밀착돼있는 바람에 잠시 넋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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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KBS 1TV '으라차차 내 인생' 방송화면
'으라차차 내인생'에서 양병열이 남상지와 밀착하자 설레어 정신을 못 차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에서는 강차열(양병열 분)과 서동희(남상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희는 상품을 꺼내기 위해 건드렸다가 그만 상품들이 와르르 쏟아질 위기에 놓였다. 이를 본 강차열은 "야 위험해. 서동희 위험해"라며 서동희를 향해 몸을 던졌다. 덕분에 서동희는 선반 위에서 쏟아지는 옷들을 피할 수 있었다. 강차열은 "괜찮냐"고 걱정했다. 서동희는 "강차열 씨도 괜찮냐"고 물었다. 강차열은 서동희와 밀착돼있는 바람에 잠시 넋을 잃었다. 서동희는 "어디 안 좋냐"고 했고, 강차열은 "어? 아니, 괜찮다"고 더듬댔다.

서동희는 자신의 어깨를 붙잡고 있는 강차열을 향해 "그럼 이것 좀"이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강차열은 깜짝 놀라며 손을 뗐다. 그때 백승주(차민지 분)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고는 "무슨 일이냐, 두 사람"이라고 분위기를 깼다. 서동희는 "제가 옷을 다 떨어뜨리는 바람에.. 강철 씨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며 급히 자리를 피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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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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