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신민철, 갓난아들 품에 안은 채 단잠.. 흐뭇한 초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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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의 남편 신민철이 아들과 달콤한 늦잠을 잤다.
26일, 신민철은 자신의 SNS에 "아들 아빠랑 늦잠 자자 #시우 #아들 #아빠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팔을 입고 가슴팍에 아이 시우 군을 올려둔 채 잠에 빠져있다.
한편 태권도선수 신민철은 지난 2020년 혜림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23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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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의 남편 신민철이 아들과 달콤한 늦잠을 잤다.
26일, 신민철은 자신의 SNS에 “아들 아빠랑 늦잠 자자 #시우 #아들 #아빠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팔을 입고 가슴팍에 아이 시우 군을 올려둔 채 잠에 빠져있다. 그의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아이의 모습과 통통한 볼살, 그리고 눈을 감은 얼굴이 똑 닮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넘 보기 좋은 아빠의 모습", "어쩜 저리 닮았나요 진짜 붕어빵이네 ㅎㅎ",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사진이에요 푹 주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권도선수 신민철은 지난 2020년 혜림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23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신민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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