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득점왕' 손흥민, 올해의 골 수상 도전.. 역시 쿨루셉스키 도움

우충원 2022. 5. 26.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올해의 골' 수상에 도전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2021-2022시즌 '올해의 골 후보 10인'을 발표했다.

이미 손흥민은 2019-2020 시즌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당시 손흥민은 번리FC를 상대로 하프라인을 넘어 70m 넘는 거리를 단독 돌파하며 넣은 골로 올해의 골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올해의 골' 수상에 도전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2021-2022시즌 ‘올해의 골 후보 10인’을 발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멘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FC), 대니 잉스(아스톤빌라) ,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등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 시티와의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34분에 터뜨린 골로 후보에 올랐다.

당시 손흥민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네트 상단을 흔들었다.

이미 손흥민은 2019-2020 시즌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당시 손흥민은 번리FC를 상대로 하프라인을 넘어 70m 넘는 거리를 단독 돌파하며 넣은 골로 올해의 골을 차지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