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비' 101경비단 실탄 6발 분실.."아직 못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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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101경비단에서 실탄 6발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8일째 실탄을 찾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18일 101경비단 근무 교대 과정에서 한 경찰관이 실탄 6발을 분실했다.
101경비단은 분실 직후 대통령 경호처에 분실 사실을 보고하고 집무실 인근을 수색했지만 아직 분실된 실탄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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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101경비단에서 실탄 6발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8일째 실탄을 찾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18일 101경비단 근무 교대 과정에서 한 경찰관이 실탄 6발을 분실했다.
101경비단은 분실 직후 대통령 경호처에 분실 사실을 보고하고 집무실 인근을 수색했지만 아직 분실된 실탄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분실 실탄을 수색중이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며 "근무지 이동거리가 짧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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