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얼굴', 캐리커처 작가 은혜씨의 갓생살기 챌린지 "메인 예고편 공개"

입력 2022. 5. 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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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예쁜 얼굴을 안 예쁘게 그려주는 캐리커처 작가 은혜씨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화 '니얼굴'이 문호리리버마켓 인기 셀러 은혜씨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2회 광주여성영화제 초청 및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영화 '니얼굴'이 행복이 물씬 느껴지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씨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캐리커처 작가 은혜씨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재치 있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문호리리버마켓에 셀러로 참여한 캐리커처 작가 은혜씨의 스케치가 눈길을 끈다. 머리카락부터 얼굴, 팔 등 시선의 흐름에 따라 점점 완성되는 그림은 정은혜 작가의 놀라운 캐리커처 실력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거침없이 그리면서도 “아이 근데 마음에 드실까”라며 받는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는 모습은 은혜씨의 사려 깊은 심성을 짐작게 한다.

이어서 “그림 그려주시는 건가봐”라는 손님의 말에 “네, 니얼굴”이라고 답하는 장면은 은혜씨의 유쾌하고 당당한 성격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 은혜씨를 찾아와 “예쁘게 그려주세요”라며 캐리커처 초상화를 의뢰하는 손님들이 늘어나자 은혜씨는 잠을 쫓아가며 사람들의 사진을 찍고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

정은혜 작가의 어머니이자 만화가인 장차현실 작가의 잔소리에 잠시 의기소침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그림을 그리면 좋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행복하지”라고 답하는 은혜씨의 모습은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은혜씨의 그림을 받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기분 좋은 미소를 띠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춤을 추고 일상을 즐기는 한편, “아유 제가 엄청 좋은가 봐요. 골치 아파요 그놈의 인기가”라고 말하는 은혜씨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은혜씨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영화 '니얼굴'은 오는 6월 23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영화사 진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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