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견본주택 개관..31일 청약접수

전용 55㎡ 4개 타입 총 169실 분양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투시도. © 뉴스1

(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한양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견본주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안양동 198-69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 169실 규모로 조성되며 A형 51실, B형 50실, C형 34실, D형 34실이 분양된다.

호실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역·디귿형 주방과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로 상품성을 강화했고 빌트인 냉장·냉동고와 세탁기, 건조기, 시스템에어컨(3개소), 3구 하이브리드 쿡톱 등을 무상 제공한다.

이 외에 100% 자주식 주차장과 지하세대창고 등도 마련된다.

5월31일 청약 접수를 받고 6월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6월 8일부터 9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413-12 2층에 마련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와 인근의 다양한 개발 계획 등으로 실거주 및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안양 내 수자인 브랜드 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