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오피스텔 공사장 4층서 콘크리트 쏟아져..인명피해 없어

홍행기 2022. 5. 26.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3시 30분께 광주시 남구 백운동 D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벽면에 타설된 콘크리트 8t 가량이 옆 건물 옥상으로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

설치된 거푸집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옆 건물 지붕 슬레이트 등이 손상됐다.

남구는 해당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3시 30분께 광주시 남구 백운동 D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벽면에 타설된 콘크리트 8t 가량이 옆 건물 옥상으로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 설치된 거푸집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옆 건물 지붕 슬레이트 등이 손상됐다.

남구는 해당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홍행기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