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배우 이얼 별세

이진한 2022. 5.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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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얼(사진)이 암 투병 끝에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인은 식도암으로 투병해오다 26일 오전 별세했다.

이얼은 드라마 '스토브리그'(2019)에서 만년 꼴찌 야구팀 드림즈의 감독,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에서는 주인공 서예지의 아버지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왔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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