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위암 판정.."위 절제해야 생존률 높아"(황금가면)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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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가면' 선우은숙이 위암 판정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위암을 판정받은 김혜경(선우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문의는 김혜경에게 "정밀 검진을 해 봐야 알겠지만 현재 혈액이나 다른 곳으론 전이되지 않았다. 위만 절제하면 생존률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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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석 이중문 / 사진=KBS2 황금 가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황금 가면' 선우은숙이 위암 판정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위암을 판정받은 김혜경(선우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문의는 김혜경에게 "정밀 검진을 해 봐야 알겠지만 현재 혈액이나 다른 곳으론 전이되지 않았다. 위만 절제하면 생존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술 일정이 꽉 차 당장의 수술이 불가능했다. 이에 남편 전인택(유대성)은 사위 홍진우(이중문)에게 전화를 걸어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이 있나 싶어서 전화했다. 빈 병실이 없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홍진우는 "제가 입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연락 드리겠다"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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