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원숭이두창 확산 예의주시..한국인 감염사례 접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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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세계 곳곳에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재외공관에 접수된 우리 국민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도 "원숭이두창 발생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야생동물과 유증상자와의 접촉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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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세계 곳곳에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재외공관에 접수된 우리 국민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에 발생 지역에 출국하는 국민에게 안전공지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며, 지난 24일 기준으로 영국과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18개국이 그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도 "원숭이두창 발생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야생동물과 유증상자와의 접촉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272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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