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벤투호 6월 A매치 4차전 상대, '이집트 확정'

조남기 기자 2022. 5.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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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6월 A매치 4차전 상대가 이집트로 확정됐다.

26일 저녁, 대한축구협회(KFA)는 KEB하나은행 초청 6월 A매치 친선경기 한국의 4차전 상대가 이집트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6월 2일 브라질전(서울 월드컵경기장, 오후 8시)을 시작으로 6월 6일 칠레전(대전 월드컵경기장, 오후 8시), 6월 10일 파라과이전(수원 월드컵경기장, 오후 8시), 6월 14일 이집트전(서울 월드컵경기장, 오후 8시)까지 뜨거운 매치업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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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벤투호의 6월 A매치 4차전 상대가 이집트로 확정됐다.

26일 저녁, 대한축구협회(KFA)는 KEB하나은행 초청 6월 A매치 친선경기 한국의 4차전 상대가 이집트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경기 장소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이며, 일시는 6월 14일 오후 8시다.

이집트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방한 여부도 주목된다. 손흥민과 함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모하메드 살라는 현재 이집트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벤투호는 알찬 6월을 보낼 수 있게 됐다. 6월 2일 브라질전(서울 월드컵경기장, 오후 8시)을 시작으로 6월 6일 칠레전(대전 월드컵경기장, 오후 8시), 6월 10일 파라과이전(수원 월드컵경기장, 오후 8시), 6월 14일 이집트전(서울 월드컵경기장, 오후 8시)까지 뜨거운 매치업이 완성됐다.

몇몇 선수들이 부상으로 제외됐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필두로 최대한 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오는 7월로 예정된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_ E-1 챔피언십이 국내파로 운영될 공산이 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6월은 더더욱 뜻 깊은 시간이 돼야 한다.

한국은 다가오는 11월에 열릴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우루과이·포르투갈·가나와 한 조에 속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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