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나로 인해 작품 인상 결정..배우로서 사명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수가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김준수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스노트' 관객들에게 "연기와 노래로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게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준수가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김준수는 도회적 세련미로 강렬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의 깊은 눈빛과 시크한 매력으로 화보장인의 저력을 선보였다.
김준수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스노트' 관객들에게 "연기와 노래로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게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뮤지컬을 처음 보는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책임감, 한번 보고 다시 보러 온 팬분들에 대한 고마움, 나로 인해 작품에 대한 인상이 결정될 이들에 대한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며 배우로서의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한편 김준수가 출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40초 안에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예측 불허한 심리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인간의 잘못된 욕망과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엘(L) 역에는 김준수-김성철, 라이토 역에는 홍광호-고은성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후 7월 1일부터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에비뉴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출설' 돌던 유역비, 거지꼴로 나타났다?
- 女 과외 만나 돌변한 10대男, "아이 낳자" 계약서까지
- 만삭 임신부 기절시켜 배 갈라 아기 꺼낸 女...'충격'
- 5명과 불륜 들통난 베스트셀러 작가, 국회의원 출마 선언
- 놀이공원에서?...홍영기, '언더붑'으로 드러낸 볼륨감 [리포트:컷]
- "다 X이고 싶다"...오킹, 길고양이 혐오 발언 '시끌'
- 男아바타가 女아바타를 집단 성추행? 도 넘은 메타버스
- "돈 아깝나?"...'서희원♥' 구준엽 타투 반지에 中 네티즌 조롱
- 현아, 파격의 언더붑 패션...아찔한 타투 위치 [리포트:컷]
- 이해리, 161.4cm에 47kg 인증..."XX위키 기다려라" [리포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