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의 첫 지구관측 민간위성, 발사 후 교신 성공

사진부공용 2022. 5.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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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지구 관측용 민간 위성인 한글과컴퓨터 그룹의 '세종1호'가 한국 시간 26일 오전에 궤도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한컴에 따르면 세종1호는 발사 후 예정된 궤도에 안착했으며,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11분에 지상국과의 교신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궤도 진입의 성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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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의 첫 지구 관측용 민간 위성인 한글과컴퓨터 그룹의 '세종1호'가 한국 시간 26일 오전에 궤도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한컴에 따르면 세종1호는 발사 후 예정된 궤도에 안착했으며,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11분에 지상국과의 교신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궤도 진입의 성공이 확인됐다.

사진은 한국 시간 26일 오전 3시 35분 세종1호가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로켓에 실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소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모습. 2022.5.26 [한글과컴퓨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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