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승' 서요섭 4언더파 1R 공동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2승을 거뒀던 서요섭이 시즌 첫 우승 및 통산 4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26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5번째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이태희, 옥태훈, 배윤호와 함께 정한밀(5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5번째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이태희, 옥태훈, 배윤호와 함께 정한밀(5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와 제37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서요섭의 올 최고 성적은 개막전이었던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거둔 공동 10위.
“숏게임이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퍼트와 아이언샷이 정확하게 원하는 곳에 떨어졌다. 버디 찬스가 왔을 때 마다 긴장하지 않고 성공해 기분이 좋다”고 밝힌 서요섭은 “코스 난도가 상당히 높다. 페어웨이가 좁기 때문에 정확한 아이언샷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라운드 때는 오후에 강한 바람이 분다고 한다. 코스 특성상 첫 티샷이 매우 중요할 것 같다. 되도록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는 전략으로 2라운드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년에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거둔 공동 2위가 역대 개인 최고 성적인 정한밀은 “2019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했을 만큼 이 대회 기억이 좋다”며 “당시에는 공동 8위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KPGA 투어 프로인 변영재 선수가 캐디로 함께해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지만 “일단은 컷 통과가 최우선적인 목표다. 컷 통과를 하고 다음 목표를 생각해보고 싶다. 일단은 열심히 내 플레이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이천 |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희 “건강 문제로 입원 중…건강이 최고” [전문]
- 박태환, 안세현과 ‘썸’ 포착→모태범, 미모의 女와 ‘핑크빛’
- B.A.P 출신 힘찬, 성추행 재판 와중에 또 피소 “추행 부인”
- 강수정 “홍콩 부촌 산다? 우리집도 자가 아닌 렌트”(라디오스타)[TV북마크]
- 김승현 부모 파경 위기 “병X 될 듯…경찰 신고해” (결혼지옥) [TV체크]
- 이훈, 모든 걸 내려놓았다…무아지경 댄스 (일꾼의 탄생)
- 이상민♡양정아 핑크빛 “끝나고 단둘이 한잔” 묘한 분위기 (돌싱포맨)[종합]
- 돈 돌려달라는 호소에…임영규 “이승기가 해결해줄지도” (실화탐사대)
- 오은영 박사, 김민희 만났다…당당하게 이혼 고백 (금쪽상담소)
- ‘최강 동안’ 김사랑, ‘흰티+청바지’에도 빛나는 비현실적 몸매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