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야산서 산불..0.2㏊ 피해

이강일 2022. 5. 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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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 51분께 경북 고령군 우곡면 사촌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에 헬기 3대와 산불전문 진화대원 등 60여명을 투입해 오후 6시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불로 임야 0.2㏊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산림청은 추정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도로 근처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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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6일 오후 4시 51분께 경북 고령군 우곡면 사촌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현장에 헬기 3대와 산불전문 진화대원 등 60여명을 투입해 오후 6시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불로 임야 0.2㏊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산림청은 추정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도로 근처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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