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나눔명문기업'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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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 위원장 진교성)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로부터 나눔명문기업 현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누적 1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에 나눔명문기업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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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기부 약정, 전북 9번째 나눔명문기업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 위원장 진교성)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로부터 나눔명문기업 현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누적 1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에 나눔명문기업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한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전라북도에서는 9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김영환 한전 전북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회사 예산이 아닌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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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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