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성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내맘처럼, ㈜명품사회서비스센터, 명품아동청소년발달센터가 25일 유성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지원사업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탈 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없는 그린캠퍼스·공공기관 및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을 통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유성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내맘처럼, ㈜명품사회서비스센터, 명품아동청소년발달센터가 25일 유성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지원사업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탈 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없는 그린캠퍼스·공공기관 및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을 통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단체는 식기렌털 사업을 통해 대학 및 공공기관 내 카페·탕비실·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1회용 컵과 1회용기를 다회용 컵과 다회용기로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회용 컵과 다회용기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네스틱 다회용 컵과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회용 컵과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통해 경중증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일자리사업을 점차 늘려 나가기로 했다.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유성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 컵과 1회 용기 사용을 줄이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 진행 시 탄소중립 실천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