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이적' 오리온, 12억 보상금 선택..DB, 유현준 지명

이민재 기자 2022. 5. 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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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과 원주 DB가 보상 지명권을 행사했다.

KBL은 26일 2022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고양 오리온과 원주 DB의 결정을 발표했다.

오리온은 이승현의 전주 KCC 이적과 관련해 이승현의 2021-2022시즌 보수 6억원의 200%인 12억원의 현금 보상을 택했다.

DB는 허웅의 전주 KCC 이적에 대해 허웅의 2021-2022시즌 보수 3억 3천만원의 50%인 1억6천5백만원과 보상선수로 전주 KCC 유현준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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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과 허웅 ⓒKBL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고양 오리온과 원주 DB가 보상 지명권을 행사했다.

KBL은 26일 2022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고양 오리온과 원주 DB의 결정을 발표했다.

오리온은 이승현의 전주 KCC 이적과 관련해 이승현의 2021-2022시즌 보수 6억원의 200%인 12억원의 현금 보상을 택했다.

DB는 허웅의 전주 KCC 이적에 대해 허웅의 2021-2022시즌 보수 3억 3천만원의 50%인 1억6천5백만원과 보상선수로 전주 KCC 유현준을 지명했다.

한편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 계약 결과에 따른 보상선수 지명은 보수 서열 30위 이내(만35세 이상 제외) 선수의 이적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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