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소 전북 243개소, 읍·면·동 각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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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5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도내 24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마다 1개씩 설치되므로 선거일 투표소보다 이용자수가 많고, 투표용지 발급에 시간이 소요돼 선거일 투표소보다 대기열이 길어질 수 있다"고 전북선관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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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28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5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도내 24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되어 있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침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
관외 선거인의 경우 기표 후 투표지를 회송용봉투에 넣어 봉함한 후 투표함에 투입해야 하며, 관내선거인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마다 1개씩 설치되므로 선거일 투표소보다 이용자수가 많고, 투표용지 발급에 시간이 소요돼 선거일 투표소보다 대기열이 길어질 수 있다"고 전북선관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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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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