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민 편의 위한 '스마트 안양' 시책 빛 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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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통신사 '뉴스1'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찾아 시상하는 '으뜸 지자체 행정 대상'(이하 행정대상)에 경기 안양시가 선정됐다.
안양시는 Δ소통행정 Δ주거 환경 Δ경제 편의 Δ복지 교육 등 뉴스1 행정대상 4대 평가 분야 가운데 '소통행정'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소통행정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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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열정·시민성원 덕..4차산업혁명 디딤돌 될 것"
(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1'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찾아 시상하는 '으뜸 지자체 행정 대상'(이하 행정대상)에 경기 안양시가 선정됐다.
안양시는 Δ소통행정 Δ주거 환경 Δ경제 편의 Δ복지 교육 등 뉴스1 행정대상 4대 평가 분야 가운데 '소통행정'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4년간 안양시정을 이끈 최대호 시장(현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이 시 공직자들과 함께 일군 성과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찾는 안양, 기업하기 좋은 안양, 사통팔달 교통중심 안앙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제정된 뉴스1 행정대상은 수도권 6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방식의 여론 흐름을 반영한 결과와 2022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2, 머니투데이·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를 통합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다음은 최대호 후보와의 일문일답.
-소통행정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소감은.
▶재난안전 IoT, EGS경영, 적극행정, 스마트시티 구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들었다. 안양시 2000여 공직자의 열정과 시민 성원이 만들어 낸 결과다. 수상에 대한 자긍심이 크다.
-지난 4년 안양시정을 이끌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안양은 가용토지가 없고 일자리도 부족했다. 그러다보니 많은 청년이 안양을 떠났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안양 발전 기틀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스마트 안양' 구축도 그 일환이었다. 청년이 살기좋은 안양, 우리 아이들과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안양을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려 노력했다.
-소통행정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일들을 했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했다. IoT 도시 데이터, 행정 데이터,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데이터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 및 가공, 분석해 시민생활 분야 서비스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환경·거버넌스, 민원서비스, 적극행정, 상수도업무, 계약심사제 등도 성과를 냈다.
-임기중 공약이행률이 높았다. 대표적인 성과는.
▶민선7기 공약이행률은 91%다. 112개 공약사업 중 90건을 완료했고 장기 사업 등 22건은 진행 중이다. 작은 약속 하나 허투루 여기지 않았던 점이 이러한 성과를 만든 것 같다. 대표적인 성과 사례를 꼽으라면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유치와 시민 숙원이던 함백산 추모공원 개원 등이다.
-연임 도전에 나선 상태다.
▶시민을 위해 더 일하려고 출마했다. 안양권 광역철도망 완성 등 아직 해야할 일이 많이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에 강한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안양교도소 이전도 마무리해야 한다.
-최근 시청 이전 공약도 발표했다.
▶그렇다. 다시 시민 선택을 받는다면 공청회 등을 거쳐 동안구 현 시청사를 만안구로 옮길 생각이다. 동안구 종전 부지에는 기업을 유치해 산업기반 경제도시를 완성하고 만안구는 행정중심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고용효과 3만명, 경제효과 1조 이상이 유발될 것으로 예상한다.
-시민께 한말씀.
▶공직자들의 열정어린 노력과 시민 성원이 없었다면 안양시가 이러한 긍정평가를 받기 어려웠을 것이다.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해 안양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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