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2755명 확진..전날 동시간比 5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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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755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8일 5218명→19일 4517명→20일 4357명→21일 3661명→22일 1727명→23일 5077명→24일 3826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26일 0시 기준 249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2.7%인 318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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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755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 동시간 3344명보다 589명, 전주 목요일 같은 시간 4517명에 비해 1762명 각각 줄어든 것이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8일 5218명→19일 4517명→20일 4357명→21일 3661명→22일 1727명→23일 5077명→24일 3826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26일 0시 기준 249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2.7%인 318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69개 중 13.5%인 90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개 시설)는 확보된 486호 가운데 31호를 사용하고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3만2619명이고 누적 재택치료자는 465만4308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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