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임신 중 컨디션 난조.."공황장애 올까 두렵다"

정서희 기자 2022. 5. 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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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온이 37.5도까지 오른 사실을 알리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앞서 경맑음은 23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녀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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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경맑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온이 37.5도까지 오른 사실을 알리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그는 음식을 섭취해도 아무 맛도 느끼지 못한다고 밝히며 "코가 숨도 못 쉬게 막혔고, 귀도 멍하다. 그렇다고 약을 먹을 수도 없고"라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사라졌던 공황장애가 다시 올까 봐, 심장이 두근거릴까 봐 두렵다"고 했다. 현재 임신 중이기에 안타까움을 더한다.

앞서 경맑음은 23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다. 태명은 히어로다"며 "안정기에 들어섰고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될 거다.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를 축복해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녀 2남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18년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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